개명신청하기까지 식구들과 특히 어머니와 대립이 심해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드디어 어제 개명신청하고 지금 저는 모든게 새롭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좋은 이름 지어주시고 많은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사람 하나 살리신거에요. 하시는 일 오래오래 잘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