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그래도 이름있는 학교를 2007년에 졸업하고 경찰 공무원 시험을 약 4년 준비하고 시험도 쳐보았지만 이상하게 면접에서 자꾸 떨어져
선생님께 상담받고 진실하게 느낀점을 남깁니다.
인터넷에다 여러 철학관, 점집에서 저의 시험운을 상담 받았는데 갈수록 불확실하고 혼란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경찰 공무원이 천직이라고 하는데가 있는 반면 관운이 없어서 안된다는곳도 있고
유명하단곳의 결론이 정반대로 나오더라구요
수소문끝에 진로상담 잘하시고 이름 잘 지으신다는 신다는 소문듣고 대헌연구소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상담 받은겁니다.
명료하게 정리를 해주시고 근거를 대서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정리가 많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경험담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나름 선생님도 괜찮은 경력으로 살아오신듯 조리있게 책상방향과 공부장소등을 바꾸고 이름도 바꾸라고 해서 전 그대로 실천해서 원장님이 하라는데로 해서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원장님이 아니었다면 아마 시험을 포기 할 수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멋진 이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