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고 이름을 멋진 이름으로 바꿔 보려고 작명책도 여러 권 사서 발음이 세련되고 멋진 한글이름 지어놓고 한자를 골라서 붙여보고 여러싸이트도 여러군데 기웃거려 보고 참 시간도 많이 보내면서 고심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대헌 성명학 연구소에 들어가 카페나 블로그 등 세밀히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이름 받아 골랐지요. 제 사주에 맞는 이름이라 그런지 제 어울리는 진짜 좋은 이름인 것 같아요. 개명하고 마음먹고 이 글을 씁니다.
친절하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름고민에 이리저리 제 나름대로 작명한다고 해오던 헛고생의 막을 내리게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