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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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후 이렇게 달라졌네요 덧글 0 | 조회 720 | 2017-06-03 00:00:00
지윤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김지윤이라고 합니다. 
올해초에 우연하게 대헌  선생님을 소개받고, 이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부산으로 왔고, 선생님 설명중에 지금껏 40년 넘게 살아오며 참 힘들게 살아온것이 이 이름 때문이었는가를 생각하다가  이 기회에 나도 개명을 해볼까 하고 선생님께 부탁드렸고,  지금 사용하는 김지윤으로 개명을 신청했는데 2개월 정도 있다가 개명신청 허가 통지를 받고  호적 정리와 신분증을 다시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법원에 신청을 하고 저도 이해가 되지 않은것이  저의 혈압이 보통 154~158정도 나왔는데, 식구들이랑 주위 사람들이 지윤이란 이름을 불러주면서 지금은 125~130정도로 떨어지고 뒷목 아픈것도 별로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고정적으로 가는 산이 있는데 그전보다 아주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이런 변화는 선생님께서 언급을 하셨음) 그래서 저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개명에 대해서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안정도 되는게 스스로 느끼니까 참 좋습니다.  돈 얼마가 드느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 삶이 많이 달라져서 고맙고 감사하며 이 자리를 빌어서대헌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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