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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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덧글 0 | 조회 374 | 2017-06-09 17:34:48
예서맘  

안녕하세요..오늘 전화로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애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너무 바쁘셔서 혹시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염려가 되었습니다..제 딸아이의 이름을 잘 지어 주셔서 저희 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나다..전화를 자주 드리고 싶지만 혹시 바쁘신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망설여 질때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예서 이름이 넘 이쁘다고 할 때마다 저는 원장님 자랑을 하곤 합니다..이번에도 예서  고모부가 일을 그만두시고 반년을 넘게 쉬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항상 안타까웠는데 원장님 자랑을 말하다보니 좋은 계기가 되어 이름을 개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제 주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없이 다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름이 좋지 않아서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기 사례담을 읽고 변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원장님 또 한번 자랑스럽네요..저희 시누이부부도 아무쪼록 좋은 이름 지어 주셔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저도 항상 남을 위하고 바르게 살고 싶은데 그래도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남보다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좀 더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예서엄마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제가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제가 고마운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식사대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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