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고민하고 고민하다 자꾸만 꼬이는 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고자 개명했습니다.
생각탓인지 아니면 정말 이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인지 마음이 편해지고 신년들어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장님 제 인생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이름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 인생도 술술 풀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