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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사라졌어요 덧글 0 | 조회 470 | 2017-07-13 15:21:36
아리아  

나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과중되는 업무는 스트레스의 연속이었고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 남편과 아이들을 돌 볼 수가 없었다.
  나에게는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지 못하고 가정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자존심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스트레스성 우울증이었다.
  직장동료가 나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나더러 이름을 바꾸는 것이 어떻겠냐며 일단 상담을 받아보라고 대헌성명연구소에 권유하였다.


 상담을 하였더니 원장님이 나와 아들 두 명 다 바꾸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부부갈등이 심해 이혼하게 되었고 갈수록 우울증이 심해질 것이며 돈이 나 갈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리고 남자는 있어도 남편복이 부족한 이름이기 때문에 나와 아들의 이름을 바꾸어 불러주라고 하였다.
  나는 막다른 시점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름을 지어 새벽 기도도 열심히하고 스스로 많이 부르자
나는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민한 성격이 너그러워지면서 우울증이 점점 나아졌다. 
이제는 살아가는 새로운 의미와 행복을 느낄 수가 있다.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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