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이제 39살인데 두번째 개명입니다.

처음 개명을 할때는 무작정 유명하다는 분이라하여 찾아갔는데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이름이니 그냥 쓰라고 해서 좋겠거니 하고 개명했어요.

개명하기전에 다른곳에 이름풀이라도 받아봤어야했는데...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개명한 이름이 저에게 해를 끼칠줄은 몰랐습니다. 우연히  유명인이름풀이 연예인 이름풀이를 보고 믿음이 가 이름풀이나 받아보자 싶어 감명을 받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네요.

작명소도 참 나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담가지지 말라고 귀한 시간 내어 길게 상담해주시고 두번째 개명을 결정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여러번 전화드려 귀찮게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이름은 원장님처럼 책임감 있으시고 믿음이 가신분께 지어야할 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름 지을일이 있을때는 대헌성명학연구소 찾으라고 널리 알리고 있어요

대헌성명학연구소 오래오래 번창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