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오픈한다고 상호 지어던 미용사 입니다.
저번달에 드디어 오픈했구요, 원장님이 지어주신 이름 덕에
오픈 후 손님이 제법 많이 오시고 있어요.미용실에 저 포함해서
총 3명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손님들중에 많은 분들이
이름에 관해서 직접 지었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명소에서 지었다고 하니, 다들 신기하게 보는것 같아요
이름이 세련되서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항상 손님이 많이 드는 미용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픈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연락드렸네요
고맙습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