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유명하다는 철학관이나 점집 몇번 따라갔는데 유명한곳은 다 이리 불친절하구나 했어요. 심지어 어떤곳은 호통치는 곳도 있고...
그래서 철학관 같은 곳 안가야지 했는데 저희 시부모님이 저희 아이 이름이라고 지어온 이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찾아보니 나름 유명하신분 같고 개명후기도 좋고 해서 대헌성명학 연구소에서 이름 짓게되었어요.
통화했을때 어찌나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주시던지 직접 이곳에 오길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본인이 지어온 이름 안 쓰고 쓸데없는 돈쓰러 간다고 언짢아하시면서 반대했던 시아버님도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니 여기서 이름 지어라해야겠다고 하셨어요.^^예쁜이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