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이름을 촌스럽게 지어와서 몰래 원장님께 이름 지어가지고
보여드렸는데 다행이도 시댁에서도 이름이 예쁘고 괜찮다고 하네요ㅠ 다른곳에서 지어온 이름이
사주에도 안맞다 설명하니까 오히려 돈만 버렸다면서 그 철학원 욕을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이상한 이름을 주게 될까봐 너무 마음조렸는데 선생님이 조언하신대로
설명하니 설득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는일마다 잘되시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