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중학교,고등학교때는 고모집에서 살며 구박과 외로움으로 사춘기 시절을 보냈으며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다 너무 심해져 결국 눈물을 흘리며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돈을 벌어서 독립을
하게 되었고 저주 받은 내인생을 끝내고 싶어 개명을 하기위해 여러군데 알아보게 되었고 대헌성명연구소를알게 되었네요. 이름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었습니다.그런데 방문을 하고 상담을 받아 개명을 한 지금 너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한번도 저를 알아준적 없었는데 원장님께서는 저를 원래 알았던 사람처럼 저의 인생을 말해주셨고 눈물이 났습니다.
힘들었겠다라는 그말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누구도 위로해준적이 없었거든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상담시간 동안 저의 인생을
돌아 보았고 저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예쁘고 좋은 이름을 작명해 주시고 저에게 응원의 말과 힘을 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은 제가하기 나름이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