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이름을 보니 감명할 필요가 없습니다.좋습니다.사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패가 극심한 것이 특징이고 자라온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서 팔자가 많은 차이가 있는 타입이다. 대체로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는 투쟁형이 많고 성격이 급하여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좋을 때는 천진난만할 때도 있지만 화가 나면 찬바람이 날 정도로 쌀쌀한 냉기가 돈다. 자기가 좋고 싫은 것은 확실하게 가리는 편이며 특히 남녀간의 애정에는 흑과 백이 분명하여 질투심도 남다르다. 대인관계도 처음에는 싹싹하게 잘 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찬바람이 나며 상대가 굴복할 때까지 밀어 부치는 끈질긴 면이 있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묵뚝뚝하지만 부모를 모시는 효자 효녀이며 밖에서 힘들거나 무슨 일을 저질렀어도 집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로 남의 잘못도 한 두 번 이해하다가 한번 대립하면 냉정하게 정리하고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사람은 근본이 착하고 선한 편인데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더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한번 화가 나면 성질이 사납고 특히 오기가 발동하면 자기가 큰 손해를 보더라도 끝을 보는 성격이다. 그리고 무슨 일을 결정했다하면 그 즉시 행동으로 옮기며 남이 옆에서 뭐라든 자기 생각대로 일사천리 진행하는 타입이고 어떤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의 이목을 가리지 않고 수단방법을 다 동원하여 달성하는 끈기도 있다.
대체로 삶에 홀로 길을 걷는 사람이 많아 고독한 사람이 많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겉으론 표시를 안내고 돌아서서 우는 성격이고 어떤 때는 의외로 단순하여 어린애 같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엉뚱한데가 있어 그 속을 알다가도 모른다 하겠다. 이런 사람은 가는데 마다 일복이 많은 편이라 고달픈 면이 있고 일도 말없이 묵묵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작하기도 전에 말부터 떠들썩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맡은 일에는 대체로 꼼꼼하고 마무리를 깔끔하게 끝까지 처리하는 성격이고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스타일이며 남에게 아쉬운 소리도 못하여 없으면 없는대로 힘든 생활을 참고 나가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덜렁거리는 것 같아도 의외로 셈세한 면이 있고 어떤 계획이 있으면 혼자 조용히 진행하는 것이 많아 남이 모르는 일이 많은 편이며 남의 약점도 잘 보고 함부로 근거 없는 섣부른 소리도 잘 안 한다. 보통 냉정하지만 한편으론 정에 약한 면이 있어 자신이 도와줄 상황이면 미련 없이 깨끗하게 도와주는 사람이고 자를 때도 가차없이 자르는 일면이 있으며 자신은 비밀을 말 안 하면서 남의 비밀은 알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할말은 직선적으로 다 하는 성격과 쓸데없는 고집 때문에 손해를 볼 때가 많은 편이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치사함도 잘 견디고 내숭도 잘 떠는 편으로 결코 만만하게 보거나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라고 보면 된다.
이 사람은 누가 간섭하거나 남의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반 월급생활은 적응을 잘 못하고 자영업에 종사하거나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특수한 일이 잘 맞는다. 이런 사람 중에 특히 운명의 시련이 심한 사람은 가끔 신이나 승도로 빠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예능이나 기술직이 좋으며 외국에 진출해도 괜찮고 매매나 영업 등 돌아다니는 직업도 잘 맞는다. 직업으론 관직, 군인, 경찰, 사법, 공무원, 중장비, 외국인 회사, 무역, 교수, 금융, 제조업, 운동, 국악, 예술, 디자인 등이나 특수 기술 쪽이 안정적이다.
대개 학벌보다는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이지만 외국어를 익혀두면 나중에 크게 유용하고 수학만 보충한다면 대학은 국립대, 고대, 건대, 홍대, 단대, 한양대, 명지대, 이대 등과 지방대, 전문대도 잘 맞고 전공은 예술, 국악, 체육, 미술 디자인, 컴퓨터, 금융, 무역, 사범대, 기계, 외국어, 사법, 행정 등이나 기술분야가 좋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만나서 짝수 년에 해야 사는 것이 무난하지만 연애보다는 중매나 소개가 좋고 때 이른 결혼은 잘 안되니 늦게 만혼으로 궁합을 잘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상대는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람으로 인물이나 학벌을 따지기보다는 사람 자체의 능력과 됨됨이가 된 사람으로 행동이 경망스럽지 않고 품위가 있으며 주관이 강하고 매사 빈틈없이 능숙하게 처리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