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습 직후의 회상 정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즉, 머리 속에 학습 내용을 되돌이켜 그려가면서 음미한다.
무엇을 움켜쥐고 해결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핵심을 뽑아낸다.
1) 40분수업 후에 10분 정리
2) 잠자기 30분 전에 그날 내용정리
3) 주말에 그 주 내용정리
☞ 1주일 이내의 '다타격' 복습은 매우 중요하다.
최소 3차에 걸친 핵심 회상은 뇌에 완전 각인이 되는 과정이다.
해결을 못한 부분은 언제든지, 꿈 속에서도 나타난다.
완전 각인된 분야는 언제든 응용이 가능하며,
뇌신경 활성화의 5분 대기조가 되는 것이다.
일단 '종자지식'이 되면 연계를 이룬 지식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__ _____ _______ _________ 다타격 자극으로 완전 체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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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후 저녁 주말
2. 공부의 주체는 나임을 직시한다.
수동적으로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다.
자발적인 동기부여, 목표를 이끌어 내야 한다.
앎은 곧 즐거움이며,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일'이 일치된 삶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