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운명시크릿 > 비회원
  
나쁜 기운 물리치고 좋은 기운 부르는 ‘부적의 힘’ 아시나요? 덧글 0 | 조회 299 | 2020-04-16 16:22:03
관리자  


나쁜 기운 물리치고 좋은 기운 부르는 ‘부적의 힘’ 아시나요?


 


부적이나 그림, 오래된 물건은 함부로 집에 들이는 게 아니다!
亥卯未 생의 경우 ‘호랑이’는 官殺에 해당…호랑이 그림 위험천만
벼락 맞은 나무를 수습해서 부적용 목판으로 사용하면 크게 길해

화를 피하고 복을 얻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다. 이를 위해 미래를 예측하는 역학과 점성술, 그리고 음택을 잡는 풍수 등의 술(術)이 발달해왔다. 그런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나서게 되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부적이다. 일반적으로 부적이란 누런 빛깔의 괴황지에 붉은 빛깔의 주사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역사적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종이가 아닌 벼락 맞은 대추나무나 복숭아나무 등에 특정한 염원을 담은 문자를 새긴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러한 재료들은 모두 귀신을 쫓고 액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대개 부적을 모두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부적이 각기 그 나름대로 현실에 부합되어 원만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형태와 규범에 일정한 척도의 묘법들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노병한 박사의 ‘운명을 바꾸는 부적 이야기’를 소개한다.
 












▲ 매년 해가 바뀌는 새해·신년·정초·설날·입춘이 오면 어느 가정에서나 재앙을 물리치고 복과 행운을 부르는 부적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시기     ©사건의내막
매년 해가 바뀌는 새해·신년·정초·설날·입춘이 오면 어느 가정에서나 재앙을 물리치고 복과 행운을 부르는 부적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새해 정초가 되면 목숨 수(壽)자나 복 복(福)자와 같은 글자를 대문이나 기둥에 거꾸로 써서 붙이거나, 입춘(立春) 절기에 맞추어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고 쓴 종이를 대문에 붙였음이 전통적인 관행이었다.
 부적의 내용이 전통사회에서 남성은 학문을 이루어 과거급제하고 출세해 고귀한 신분이 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여성은 부부가 화합하여 가정의 평화를 이루고 자녀를 많이 낳아 잘 기르기를 염원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출세와 관운을 부르는 부적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야 남녀가 공히 직장생활과 사회활동을 대등하게 이루고 있음이기에 별 차이는 없지만 말이다.
자연의 이치가 선한 일에는 선과(善果)를, 악한 일에는 악과(惡果)를 거둔다는 진리가 인과응보이고 인과법칙이라 할 것이다. 마음의 파동과 심층작용은 선행을 할 때는 긍정적인 기쁨의 파동을 받고, 악행을 할 때는 부정적인 심적인 부담의 파동을 받는 메커니즘이 작동된다.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四柱)는 전생(前生)의 성적표이고, 전생의 성적표에 따라 현재라는 금생(今生)의 삶이 결정되는 것이며, 이승이라는 현재 삶의 풍경화에 따라 저승이라는 영혼의 삶은 물론 더 나아가 다음에 올 내생(來生)의 청사진도 마련되는 것이 우주의 원리이다.
인간의 소원은 끝이 없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일까 우리 모두는 자신이 바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필사적으로 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만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보다 더 빨리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길흉화복을 바꾸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졌다고 믿는 부적(符籍)의 힘을 빌리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적은 사용하는 목적과 기능에 따라 크게 2가지로 구분이 된다. 첫째는 액운(厄運)·역신(疫神)·사귀(邪鬼)·질병(疾病)을 물리치거나 방어하는 벽사용의 살(煞)막이, 액막이=액방지(厄防止) 부적이다. 둘째는 주력(呪力)의 힘을 빌려 복(福)과 행운(幸運)을 불러들이거나 좋은 기운을 더욱 증가시키는 소원성취(所願成就) 부적이다.
이러한 부적의 유형과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크기도 크게는 2미터 넘는 것부터 작게는 6~7㎝ 또는 2~3㎝에도 못 미치는 휴대형 호신(護神) 부적, 호신(護身) 부적, 선추(扇錘) 부적, 호패(號牌) 부적 등이 있다.
 부적으로 동원되고 사용하는 소재에 따라서 종이(槐黃紙) 부적, 그림(繪畵)  부적, 사진(寫眞) 부적, 글자(文字) 부적, 기석(奇石) 부적, 벽목(霹木) 부적, 벽석(霹石) 부적, 운석(隕石) 부적, 보석(寶石) 부적, 반려동물(伴侶動物) 부적, 사람(人間) 부적 등 그 유형도 매우 다양하다.
옛날 궁중이나 사대부집안에서는 신년을 맞는 설날에 ‘복(福)을 부르는 그림인 세화(歲畵)’를 벽에 걸어두거나, 문(門)을 지키는 ‘신장(神將)을 그린 문배도(門排圖)’를 대문(大門)에 붙여 액운(厄運)·역신(疫神)·사귀(邪鬼)·질병(疾病) 등을 물리쳐 퇴액(退厄)함에 활용했다는 기록들이 전해져온다.
부적에는 신약(神藥)의 약재(藥材)인 붉은 빛깔의 경면주사(鏡面朱砂)나 영사(靈砂)를 쓴다. 붉은색은 양색(陽色)이기에 귀물(鬼物)이나 음귀(陰鬼) 등을 물리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경면주사나 영사가 흔치 않았기 때문에 붉은 황토에다 치자물감을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붉은색을 구하기 어려웠던 옛날 옛적에는 닭(鷄)이나 소(牛) 등 짐승을 죽여 그 피(血)를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새벽을 알리는 전령사 닭(鷄)의 피(血)는 어둠을 물리치고 해롭고 나쁜 귀신을 쫓는 데 효험이 큰 부적의 재료라 할 것이다. 여기서 붉은(赤)색과 피(血)는 곧 양기(陽氣)를 상징하는 불(火)과 대등한 성질을 지녔다고 할 것이다.
부적목판(符籍木板)에 사용되는 나무들을 보자. 오행(五行)별로는 복숭아나무(金), 버드나무(水), 대추나무(木), 느티나무(火), 은행나무(土)가 있는데 특히 벼락을 맞은 나무를 수습해서 사용함이 신목(神木)으로써 효과도 크고 매우 길(吉)하다고 할 것이다.
예컨대 벼락 맞은 대추나무인 벽조목(霹棗木)을 닭장 속에 넣어두면 닭이 울지를 못할 정도로 큰 기운이 충전된 신비한 힘을 지닌 신목(神木)이다. 이런 나무 외에도 박달나무, 엄나무, 살구나무, 피나무, 소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뽕나무, 감나무 등도 쓰였다.
첨단과학기술이 지배하는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부적의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 현대인들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살아가지만 과거의 전통사회나 근대사회에 비해 정신적·심리적으로 매우 각박하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체 역학적으로 놓고 봤을 때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공간이라야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부적이나 그림 또는 오래된 물건들을 함부로 집에 들이는 게 아니다. 그림 부적이 특정한 해당 사무실이나 집안에 좋을 수도, 아니면 나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림 부적에 해당하는 회화(繪畵) 작품인 예술작품을 실내에 걸어두고 사용할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제아무리 유명한 작가의 명화(名畵)이고 값비싼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투자목적으로 구입해서 창고에 보관만 하지 않고 업무용 빌딩의 사무실이나 주거용 주택의 실내에 비치하는 경우라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예컨대 그림 부적에 해당하는 회화(繪畵) 작품이 업무용 빌딩의 사무실 근무자나 주거용 주택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회화(繪畵) 작품의 소재와 색상’에 따라서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태어난 해가 토끼(卯)띠 여성이 주택의 거실에 멋진 ‘호랑이(寅) 그림’을 걸어두고 살았다. 그녀는 밤마다 꿈에 가위눌리고 악몽에 시달리면서 몸이 점점 쇠약해져갔다.
그래서 명사를 찾아가 자문을 구한 후 백호그림을 치운 뒤로는 그런 현상이 말끔히 사라졌다. 태어난 해가 해묘미(亥卯未) 생의 경우에 12운성(運星)으로 보았을 경우 ‘호랑이“에 해당하는 인(寅)이 바로 관살(官殺)에 해당함이기 때문 아니었을까?
한 나라를 통치하는 국가경영과 거대한 기업조직을 움직이는 기업경영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이 부적(符籍)’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어느 집에 며느리 하나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된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국가를 움직이는 대통령의 곁에도 ‘사람이 부적’인 만큼 인사(人事)를 잘해 참모들을 잘 써야만 꼬이는 일이 없어 태평성대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점은 기업조직에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액운(厄運)·역신(疫神)·사귀(邪鬼) 등 나쁜 기운들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들을 초청해 불러들여 재수와 관운을 부르는 대표적인 부적이 바로 ‘그림(繪畵)이 부적’이라 할 것이다.
국가기관이라면 해당 기관장의 집무실이나 접견실 등에, 기업조직이라면 기업 대표이사 집무실이나 접견실 등에 제대로 된 ‘그림(繪畵) 부적’을 걸어 놓음으로써 상서로운 기운을 불러들이고 나쁜 기운들을 밀어내어 국운(國運)을 상승시키고 사운(社運)을 증진시킴으로써 국가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음인 것이다.
인간의 소망함과 소원함은 끝도 한도 없다. 그래서일까? 우리 모두는 자신이 바라는 소망과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필사적으로 다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만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보다 더 빨리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길흉화복을 바꾸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그림(繪畵) 부적’의 힘을 2015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한번 활용해보면 어떨까?

◆금전운을 부르는 부적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출증대와 장사를 통한 상리(商利)를 얻기 위해서 지혜를 총동원해 짜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여기서 상리(商利)란, 장사를 하여 얻게 되는 상업적인 이익을 지칭하는 용어다.
동일한 업종을 똑같이 취급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경우는 활황에 성업을 누리는가 하면 반면에 또 어떤 이는 마냥 적자에 허덕이는 경우를 종종 전해 듣거나 자연스레 피부로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경우에도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 자영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어 다행이다.
즉 상업적인 측면에서 점포나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의 ‘닫힌 운을 열고 막힌 운을 뚫어’ 일이 술술 풀리고 길이 열리게 해 개운(開運)을 하는 방법을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이 잘 제시해 주고 있음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훌륭한 개선방법들이 있으면 뭘 하겠는가? 우주의 자연력을 활용하는 요술과도 같은 신비한 방위요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믿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또 그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잘 몰라서 적자를 내면서도 긴 한숨만 내짓는 경우를 보면 안타깝고 애처롭기가 그지없다.
첫째, 어떤 특정한 점포나 가게의 주인인 업주의 태어난 나이 띠(生年)를 알아본다. 이는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에 따른 개운(開運) 방법을 검증해보기 위한 출발점이다.
둘째, 점포의 주된 출입문을 살펴서 업주의 띠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방향에 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여부를 따져본다. 즉 업소의 주된 출입문의 방향으로 나쁜 기운을 불러들이는 장성(將星)살 방향은 절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일종의 편문(便門)인 보조문의 방향이 어디에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그러함의 이유는 비록 업소의 주된 출입문이 매출을 악화시키는 가장 나쁜 방위인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반대의 방향쯤에 보조할 문이 있다면 최소한 나쁜 길로 유도하는 패운(敗運)의 화(禍)는 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조할 편문의 방향은 육해(六害)살의 방향으로 나 있음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엇비슷하게 놓인 재(災)살의 방향이나, 장성(將星)살의 정문이나 출입문의 정반대쪽의 방향으로라도 보조할 문이 1개가 더 나 있다면 무방하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 가게에서 배출하는 생활 하수구를 살펴서 생활하수를 버렸을 때 배출되는 방위와 함께 순하게 통수가 되는지 순통(順通) 여부도 함께 관찰한다.
어떤 업소에서도 상하수도의 통수가 불편한 업소에서는 장사가 잘될 수 없는 자연의 이치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소위 돈을 계산하는 카운터의 위치를 점검해야 한다. 운기의 흐름을 좋게 하는 개운(開運)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바로 돈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금고의 올바른 위치선정에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금고들은 카운터 내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도록 된 경우가 가장 흔한 예다. 이때 금고의 위치로 가장 바르고 정확한 장소는 바로 업주를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에 놓여 있어야만 돈이 모여들어 쌓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상업적인 이익을 높이려면 업소주인을 기준으로 ①업소의 출입문의 방향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에 두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하고, ②통풍(通風) 기능을 하는 보조문의 방향은 육해(六害)살의 방향에 있다면 가장 좋지만 최소한 출입문의 정반대 방향정도라도 무방하다고 할 것이며, ③하수도 배출의 순통(順通)이 잘 되어야 하고, ④점포 내에서 금고의 정확한 장소가 반드시 반안(攀鞍)살의 방향에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예전에는 장사가 잘되던 업소였는데 근래에 적자를 내고 있다면 반드시 금고를 둔 위치의 자리변동이 있었을 것이다. 이는 거의 예외가 없는 사례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반드시 금고의 정위치는 반안(攀鞍)살의 방향이 바른 자리인데, 금고위치를 이동해 한번 바꾼 업소들은 보면 대체적으로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동해서 옮겨놓는다는 점이 일반적이다.
금고의 위치변동이 업소 주인의 입장에서는 의도적인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불운이 따르는 시기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이 행하여지게 된다는 이치다.
이럴 경우에 금고위치의 이동은 업주의 손에 의해서이건 아니면 종업원에 의해서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이 똑같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손님과 계산을 하는 카운터나 돈을 보관하는 금고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며 업주를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에 금고위치를 고정해서, 업주가 바뀔 때까지는 그 어떤 누구도 금고를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하여 조치를 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업주의 띠를 기준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 주변쯤에 금고를 놓고서 영업을 하는 업소에서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적자를 보는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점포의 다른 조건들이 설령 ‘운을 여는’ 개운(開運)의 방법에 위배되어 있다고 하드래도 말이다.
한 예를 들어 한 갑오(甲午)생이나 무오(戊午)생의 업주가 운영하는 숙녀복 가게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지지부진한 매출을 흑자로 유도하려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우선 말(午)띠인 업주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방향인 정남방(午: 6시 방향)으로 가게의 정문이나 출입문이 나있는 경우라면, 육해(六害)살의 방향인 정서방(酉: 9시 방향)이나 혹은 육해살 방향쯤과 엇비슷한 재살(災殺)의 방향 쪽에 보조할 편문을 하나 만들어 주면 나쁜 기운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므로 매장의 운기가 길하게 변하여 적자에서 탈출할 수가 있을 것이다.
즉 말(午)띠인 업주를 기준으로 육해살 방향쯤과 엇비슷한 재살(災殺)의 방향이란, 정북방인 자(子: 12시)의 방향이 재살(災殺)의 방향이고, 또는 정동방인 묘(卯: 3시)의 방향도 편문의 방향으로 함께 쓸 수 있음이다.
다시 말해서 점포의 업주를 기준으로 해서 가게의 정문이나 출입문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나있다고 하자. 하지만 건물구조상 주된 출입문을 폐쇄하거나 변경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이럴 경우에 바로 업주의 띠(生年)을 기준으로 육해(六害)살이나 재살(災殺)의 방향에다가 보조할 편문을 만들어 매장 내의 기운순환과 통풍이 잘되도록 해준다면, 장성(將星)살의 방향에 있는 출입문으로 인해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들을 상쇄시켜서 최소화 시킬 수 있음이기에 반드시 적자경영에서 벗어날 수가 있음이다.
이러한 방법들에 대해서 혹자들이 콧방귀를 끼며 우습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신비해서 실제로 실천해본다면 방위요술의 신묘함을 스스로 느끼고 놀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영업을 하는 점포나 가게의 현실적인 조건이 상기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은 내용을 충족시킬 수가 없거나 아니면 개선시킬 수가 없다면 손 놓고 하염없이 신세타령만 해야 할 까? 아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지 않던가? 이럴 경우에도 주어진 점포나 가게의 공간구조 내에서 금전(金錢)운을 키워 매출신장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이니 말이다. 그 방법의 하나가 바로 금전(金錢)운을 불러들여 키우는 실내풍수 인테리어의 방법을 강구해서 사용하면 됨이니 크게 노심초사할 일만은 아니다.
금전(金錢)운을 부르는 ‘그림(繪畵) 부적’이란 어떤 것일까? 사람에 따라 모두가 다르다. 예컨대 화(火)의 기운이 금전(金錢)운인 재운(財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화(火)의 기운이 관운(官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고, 화(火)의 기운이 선거운(選擧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고, 화(火)의 기운이 이성운(異性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으며, 화(火)의 기운이 자녀운(子女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고, 화(火)의 기운이 학업운(學業運)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
<행정학 박사·자연사상 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