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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이 좋아지는 7가지방법 덧글 0 | 조회 277 | 2020-08-17 18:11:36
관리자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렇다. 그들에게는 운을 부르는 말과 행동이 있다.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들의 삶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며 본 받아야 한다. 알아야 면장(面墻)을 하고 배우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실패뿐이다. 여기서 면장이란 학식이 있어야 담벼락을 대하고 있는 것과 같은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즉 사람이 어떤 일을 하려면 그와 관련된 지식이 적당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일등석은 비행기좌석의 3%이다.


300석 중 아홉 석. 이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하면 언젠가는 나도 그들처럼 일등석에 앉게 될 것이다. 일등석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모아 일본의 미즈키 아키코라는 전직 스튜어디스가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는데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운이 좋아지는 7가지방법을 소개한다.


 


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뚜렷한 기억력보다 희미한 연필자국이 더 오래간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닌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도구여서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시켜 보존해준다. 술자리에서도 메모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상사의 호출에도 아무런 필기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다가가는 직장인도 있다. 적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뜻의 “적자생존”이라는 신조어를 기억하라.


 


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傳記)와 역사책을 주로 읽는다.


일반석 사람들은 앉자마자 신문이나 잡지책 읽기에 여념이 없는데, 일등석에서는 마치 수험생을 방불케 하듯 독서열풍이 분다.


그들은 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묵직한 책을 읽는다. 신문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미 읽고 나서 세상으로 나온다. 모그룹회장은 해외에 나가는 비행기를 타면 자기계발서 30여권을 다 읽는다고 한다. 평소에는 책 읽을 틈이 없기 때문이다. 올  겨울여행은 단순하게 책과 함께 떠나는 것이 어떨까?


 


3.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를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자세를 바꾸면 인생도 달라진다는 말이 된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다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치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하는 모회사 현장사원들의 작업복 명찰 위치에는 ‘바른 자세’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자세와 운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말이다. 지금 즉시 어깨를 피고 시선은 조금 높은 곳에서 바라보자.


 


4.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이다.


일등석 승객은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경청의 명수가 되어 북 치고 장구 치며 상대방이 신나게 말하도록 유도하는 특기가 있다.


잘 짓는다고 명견이 아니듯 말을 많이 한다고 명강사는 아니다. 상대방이 신나게 말하도록 유도하는 능력이 운을 끌어들인다. 경청이야 말로 상대방에 대한 최선의 배려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5.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보통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군림하려고 한다. 식당종업원을 우습게 보고 반말을 하거나 명령조로 하대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종업원의 입장에서는 겉으로 표현을 못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는가. 속에서 우러나는 좋은 서비스가 나올 리가 없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도 있다. 일등석사람들은 ‘바쁘신데 미안합니다만’ 과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여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주인과 종업원,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자신과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는 것이다.


 


6. 일등석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먼저 미소띤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형성방법이다. 내가 먼저 인사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일등석 승객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내가 먼저 인사한다고 내 인격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겸손과 친절이야말로 성공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지름길이다. 친절은 부메랑이다.


가장 위대한 종교는 “친절”이라는 말도 있다. 이제부터 엘레베이터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더라도 무조건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 어색함을 깨자. ‘안녕하세요? 904호에 사는 아무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7. 일등석사람들은 외모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관상은 얼굴빛이 좋고 얼굴전체에 윤기가 흐른다. 얼굴에도 자신감이 나타나 있다.


에너지가 가득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얼굴이다. 항상 생동감이 넘치는 표정과 반응. 그런 사람의 주위에는 저절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 사람이 곧 회사의 얼굴이며 그 사람의 매력이 그 회사의 매력을 대표한다. 인격과 인품은 겉모습에까지 스며 나오는 법이다.


타고난 얼굴은 어쩔 수 없지만 인상과 표정은 내 책임이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위의 7가지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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